배영훈(사진) 전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CMO)이 30일 이 회사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배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팀장, 재무관리부장, 투자금융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31일 주주총회를 열어 배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최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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