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우 김광규씨 모델로...광고 내세운 하이모

페더라인 등 자체 기술력 강조

하이모 신규 TV 광고 ‘디테일’ 편에서 배우 김광규 씨가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사진제공=하이모




가발 제조업체 하이모가 배우 김광규 씨를 모델로 내세운 신규 TV광고를 송출한다.

하이모는 지난 6월 말 송출한 신규광고의 티저 영상인 ‘신문’편과 ‘질문’편에 이어 본편인 ‘디테일’편을 방영하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본편에선 김광규 씨에게 딱 맞는 가발을 제작하는 과정이 나온다. 먼저 전문가의 손이 등장해 가발 앞머리가 내려올 이마 라인의 위치를 확인한다. 이어 앞머리와 윗머리에 가장 자연스러운 모발의 양을 확인하고 모델의 본 머리 색상에 맞도록 검정색과 갈색을 섞는다. 마지막으로 하이모의 신기술인 페더라인을 반영해 옆머리가 뜨지 않도록 제작·스타일링한다.

하이모는 광고를 통해 가발 제작 기술을 선보이려 했다고 설명했다. ‘더 디테일할 수록 더 완벽해지니까, 불가능을 넘어 하이모’라는 문구를 내세워 하이모의 기술 개발 노력을 강조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