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가 납입한 총 계약금액은 약 197억 원으로, 회사는 기존 보유 자금과 외부 조달 자금을 통해 잔금 지급을 완료했다. 퓨전데이타 관계자는 이번 지분인수와 관련해 “세미콘라이트의 미래 성장성에 높은 가치를 뒀다”며 “세미콘라이트 인수를 완료하면서 회사의 사업 다각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사업과 더불어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회사의 실적 향상 및 장기적 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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