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투자신탁운용 SM엔터테인먼트 지분율 5%→6.65% 늘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기존 5%였던 에스엠(041510)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보유 비중을 6.65%로 늘렸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달 10일 보유비중을 4.84%에서 5%로 늘린 지 얼마 안 돼 비중을 더 늘린 것이다. 이로써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민연금과 KB자산운용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주식을 보유한 기관투자자가 됐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기관투자자 지분 비중은 30% 이상으로 이수만 회장의 19%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이번 지분 매수를 ‘단순 투자목적의 주식매매’로 기재했지만, 최근 논란이 됐던 라이크기획과 에스엠의 합병 문제와 배당 성향 상향 등에 대한 기관투자자들 경영 압박으로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