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두 번은 없다' 편성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 돌입..기대감 UP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편성 확정돼 오는 11월 ‘황금정원’의 뒤를 이어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다. 더 이상 가족이 만능이 아닌 시대, 또 다른 의미의 가족을 만들어가는 낙원여인숙 여주인 복막례 여사와 투숙객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 사는 따뜻함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두 번은 없다’는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백 년의 유산’ 등 선보이는 드라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로 시청자를 사로잡아온 구현숙 작가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작가 특유의 가족에 대한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이 담길 전망이다.

여기에 ‘소원을 말해봐’, ‘오자룡이 간다’ 등을 연출한 최원석 PD가 4년 만에 연출을 맡았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간의 심리를 세련된 감각으로 연출해 밝고 따뜻한 인간 본연의 모습을 그려온 최 PD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가족이 해체되는 시대, 진정한 의미의 가족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명품 제작진의 합류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황금정원’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