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회사인 여주에너지서비스(주)의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SK E&S의 출자 주식 수는 400만주(주당 5,000원)로 금액으론 200억원 규모다. 구주주 우선배정 방식이라 유상증자 이후 SK E&S가 여전히 여주에너지서비스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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