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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잠실점 ‘프리미엄 문화센터’ 오픈

1일 잠실점 ‘프리미엄 문화센터’ 리뉴얼 오픈

문센족 객단가, 일반 고객 3배...프리미엄 수요 늘어

고급 장비 갖춘 스튜디오 등 차별화된 공간 선보여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오픈하는 프리미엄 문화센터 조감도./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1일에 잠실점에 기존 문화센터를 리뉴얼한 ‘프리미엄 문화센터’를 최초로 선보인다.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문화센터’를 잠실 상권 내 최대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문화센터를 선보이게 된 배경에는 문화센터 회원들의 객단가가 일반 고객 대비 3배 이상 높다는 점, 문화센터 내 프리미엄 강의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이 있다. 문화센터 회원들의 객단가는 일반 고객 대비 3배 이상 높다. 문화센터 회원들이 최소 일주일에 1번 이상 매장을 방문하고 방문 이후 자연스럽게 식당 이용 및 상품 구매를 하기 때문이다.

롯데문화센터에서 회당 3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강의를 수강한 회원 비중은 지난 2017년까지만 해도 5%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2%, 올해 25%까지 늘어났다.

프리미엄 문화센터는 시설 또한 최고급으로 꾸며진다. 고가의 음향…멀티미디어 장비가 설치된 멀티미디어실, 요가스튜디오, 실습부터 다이닝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쿠킹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글로벌 호텔 로비를 벤치마킹한 65평 규모의 개방형 로비 공간도 갖췄다.

센터 오픈을 기념한 프리미엄 강좌 이벤트도 진행된다. 1일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토크콘서트가, 2일에는 아나운서 ’이금희’의 특별강의가, 21일에는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진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백화점 문화센터를 문화·트렌드를 알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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