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2Q 성장률 2.0%...속보치 대비 0.1%P 낮아져

미국 상무부는 올해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0%(수정치)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한 달 전 발표된 속보치(2.1%)에서 0.1%포인트 하향조정된 것이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전망과는 일치한다.

3.1%를 기록한 1·4분기 성장률에 비해서는 1.1%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미국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는 경기 둔화가 더욱 두드러지면서 GDP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미국, # 경제, # GDP, # 성장률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