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서 최근 급속도록 번지고 있는 가운데 범정부 차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에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이 기업’의 급등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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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은 최근 350억원을 들여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수준에 맞춰 동물백신 전용공장을 준공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뿐만 아니라 써코바이러스(PCV2),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백신 등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업”은 미중무역 리스크 및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 하락장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대비 영업이익 70%, 당기순이익 103%씩 증가해 하락장 속에서 오히려 안전한 실적 증가주로 주목 받고 있어 다른 종목들에 비해 주가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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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는 돼지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열성 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발생 원인으로는 야생멧돼지 등 돼지 이동에 의한 감염(38%)’, ‘잔반사료에 의한 감염(35.2%)’, ‘원인 불명(22.9%)’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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