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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가장 완벽한 복제인간의 탄생, 센세이션 포인트 3 전격 공개

키아누 리브스의 SF 대작 <레플리카>가 오는 9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센세이션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 새로운 육체, 기억의 조작, 가장 완벽한 복제인간의 탄생!

이제껏 본 적 없는 SF 세계가 펼쳐진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레플리카>는 사고로 잃은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인간복제라는 금기의 실험에 성공한 생명 공학자 ‘윌’과 복제된 가족이 조직의 추적에 쫓기며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는 미래형 SF 스릴러다. 생명 공학자인 주인공이 죽은 아내와 아이들을 모두 복제해 하나뿐인 소중한 가족을 재탄생 시킨다는 센세이셔널한 설정만으로도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레플리카>는 육체를 복제한 뒤 기억을 이식해 완벽한 복제인간을 만들어낸다는 전에 없던 SF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상식과 예측을 뒤엎는 전개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제프리 나크마노프 감독은 “이 영화는 인간의 과학 기술이 윤리 개념을 넘어설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전해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새로운 SF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2 키아누 리브스, SF 스릴러로 완벽 귀환!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과학자로 변신하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레플리카>는 SF 레전드 키아누 리브스의 귀환을 알릴 뿐만 아니라,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까지 만나 볼 수 있다.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과학자로서의 금기를 어기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선택을 하는 생명 공학자 ‘윌’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작품 속에 담겨 있는 감정, 작품이 추구하는 바가 굉장히 확고해서 마음에 들었다. 드라마와 서스펜스가 모두 담긴 영화라 ‘윌’은 연기하기 흥미로운 배역이었다”라고 밝혀 기대감이 고조된다. 여기에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토머스 미들디치가 ‘윌’의 조수 ‘애드’ 역을,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앨리스 이브가 ‘윌’의 아내 ‘모나’ 역을 맡아 인간복제에 대한 윤리적 갈등을 겪는 캐릭터의 고뇌를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연기 시너지를 더한다.

#3 복제된 가족들의 이상 징후, 이들을 쫓는 거대 조직의 위협!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강렬한 서스펜스부터 반전 결말까지!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레플리카>는 죽은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금기를 위반하며 인간복제를 시도한 행동이 ‘윌’과 가족들, 더 나아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흥미롭게 풀어내며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복제된 가족들이 보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이상 행동들이 관객들을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고, 인간복제 알고리즘을 노리는 거대 조직의 위협까지 더해져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특히 후반부, 조직에 맞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행한 ‘윌’의 선택은 모두가 상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스토리를 이끌며 관객들에게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키아누 리브스의 미래형 SF 스릴러 <레플리카>는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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