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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가을 大戰]코오롱스포츠 '퀼팅형 경량패딩' 이너로도 예뻐요

가벼운 아웃도어 ‘트레블 라인’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류준열의 아우터 착용 이미지. /사진제공=코오롱FnC




론칭 46주년을 맞아 아웃도어의 ‘본질’로 회귀하는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아우터를 내놨다. 일교차가 큰 최근 날씨에 겹겹이 착용하기 좋은 경량 패딩과 플리스 제품이 대표적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아웃도어의 개념을 ‘등산’의 좁은 개념이 아닌 ‘자연을 즐기는 것’으로 확장하면서 상품을 아웃도어 전문가용인 트래킹 라인과 일반인을 위한 트래블 라인으로 정리했다”면서 “진정성 있는 코오롱스포츠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이번 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스포츠가 출시한 퀼팅형 경량패딩과 플리스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해 등산복으로 제격이다. 날씨에 따라 안에 착용할 수 있는 이너로도 연출할 수 있어 하나만으로도 든든한 여행용 아우터 역할을 한다.

특히 퀼팅형 경량패딩 ‘키퍼’는 전체에 삼각 퀼팅으로 멋을 낸 패딩으로 스타일도 살렸다. 두껍지 않기 때문에 다른 옷과 레이어링할 수 있다. 방수기능을 기본으로 ‘3M 신슐레이트’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해 따뜻하고 가볍다. 온도에 따라 입거나 손에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다. 키퍼는 자켓, 베스트 등 9개 스타일로 출시해 다채롭게 코디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웨어의 단골 소재인 플리스도 적극 활용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가볍고 따뜻한 플리스 소재를 적용한 7가지의 재킷 스타일과 3가지의 베스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색상은 자연을 닮은 브라운, 카키, 아이보리 등을 사용해 어렵지 않게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키퍼 중 여성용 재킷 일부는 안감에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겉과 안을 바꿔 입을 수 있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로 탐험과 여행을 즐기는 모델과 함께 하기로 했다. 전문가용 트래킹 라인은 탐험가 이동진과, 여행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트래블 라인은 배우 류준열을 모델로 택했다.

이동진은 국내 최연소 아마존 정글 마라톤을 완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젊은 탐험가다. 코오롱스포츠는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이동진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캄차카반도로 향했다. 또 여행과 환경에 대한 열정을 가진 배우 류준열과 함께 하며 코오롱스포츠의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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