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맛있고 예쁜 디저트를 찾아 다니는 ‘디저트노마드족’이 늘고 있다. ‘디저트노마드족’은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와 디저트를 결합한 합성어에 민족을 뜻하는 족을 붙여 만든 신조어다. 이들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좋은 디저트를 선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26일 JTBC 알짜왕에서는 이런 디저트노마드족을 사로잡을 다양한 디저트가 소개됐다. 그중 주식회사 원스에프앤비의 원스커피콩빵은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디저트로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원스커피콩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할 뿐만 아니라 커피, 아몬드, 곡물, 고구마 등 다양한 맛의 반죽으로 만들어 비교적 디저트를 선호하지 않는 남성, 중년 손님들의 입맛에도 맞는 디저트로 소개됐다.
원스커피콩빵은 100% 아몬드 가루와 HACCUP 인증 계란을 사용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디저트다. 자체 반죽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하고 방부제, 첨가제,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조리 방법이 간단한 것도 특징이다. 16개 모양 틀이 있는 기계에 반죽을 짜내 3분 동안 구워주면 제품이 완성돼 한입 크기의 원두 모양 빵을 즐길 수 있다. 원스커피콩빵 기계로 특별한 기술 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원스커피콩빵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도 소개됐다. 커피콩빵을 아이스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와 함께 곁들여 먹는 아포콩빵, 아이스크림, 과일, 생크림으로 만들어진 파르페 위에 커피콩빵을 올려 상큼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파르페콩빵이 소개됐다.
원스커피콩빵 기계와 반죽은 원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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