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우 정유미, '혐한 논란' 日 화장품 DHC 모델 계약 종료





자회사를 통해 혐한방송을 내보내 논란이 된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한국 모델로 활동한 배우 정유미(35)가 남은 계약기간에 해당하는 모델료를 돌려주고 DHC코리아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정씨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일 입장문을 내고 “DHC코리아가 당사의 입장을 이해하고 모델 계약 해지 요청에 대해 원만히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씨 측은 지난 8월 한국인을 비하하는 DHC의 방송 콘텐츠가 논란이 되자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활동 중단을 요청하면서 “DHC 본사 측의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