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로 시작한 ‘이 기업’이 급성 백혈병 환자용 CAR-T 세포치료제 'BCP401'의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기업’은 임상시험수탁기관 클립스(CliPS)와 국내 임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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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기업’의 CAR-T(BCP401)는 CD19 표적항원을 이용해 말기 급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비임상시험을 완료한 바 있다.
이에 국내 임상시험은 재발성·불응성 B-세포성 급성림프구성 백혈병(B-ALL) 적응증을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17년 업력을 자랑하는 메가스탁 애널리스트들은 비임상시험을 완료했던 전력이 있는 업체인 만큼 임상실험이 성공적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가가 상승하지 않은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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