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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 6주간의 특급 프로젝트 '트로트가 좋아' 진행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KBS1TV ‘노래가 좋아’에서 트로트 전성시대를 맞아 6주간의 특급 프로젝트 ‘트로트가 좋아’를 진행한다.

사진=KBS 1TV ‘노래가 좋아’ 특집 ‘트로트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는 남녀노소 불문, 전국의 숨은 트로트 고수들을 찾아내기 위해 엄격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총 25명의 도전자들을 선발했으며, 6주간의 치열한 본선 무대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 1명을 선발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천만 원 상당의 트로트 활동 지원금과 앨범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오늘(19일) 방송될 ‘트로트가 좋아’ 첫 번째 경연 무대에서는 가요계의 레전드 하춘화, 트로트 왕 설운도, 만능 소리꾼 남상일,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이 심사위원으로 출동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냉철한 심사를 펼친다. 이 4인의 초특급 심사위원 군단은 그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서로 간의 환상적인 케미와 재치 있는 입담, 촌철살인의 심사평을 선보이며 녹화장 모든 이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노래가 좋아’의 안방마님 가수 장윤정과 트로트 대세 가수 진성의 축하무대로 ‘트로트가 좋아’ 대망의 첫 번째 경연 무대에 열기를 더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25명의 도전자 중 5명이 경연 무대에 올랐다.



전국 가요제 70여 회 수상 경력의 주부 트로트 퀸, 14세 트로트 신동, 트로트와 사랑에 빠진 청년, 심수봉 닮은꼴 보이스의 현직 교수, 광고계를 접수한 72세 시니어 모델까지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의 뜨거운 경연이 펼쳐졌으며,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트로트 실력에 심사위원 군단이 감탄을 연발하며 수차례 심사숙고를 거쳤다는 후문. 특히 심사위원 설운도는 한 도전자의 심사평에서 ‘남자 주현미’가 탄생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치열했던 첫 번째 경연 무대의 우승자는 오늘(19일) 오전 10시 30분 KBS1TV ‘노래가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래가 좋아’의 특급 프로젝트 ‘트로트가 좋아’는 오늘(19일) 방송을 시작으로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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