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워라밸 최고경영자’ 선정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빈대인 BNK부산은행 행장이 ‘워라밸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부산은행은 5일 전날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2019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빈 행장이 이 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일·생활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을 시상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워라밸 문화 정착을 위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부산시가 개최한 행사이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부산 본점 오션홀(대강당)을 개방해 매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이어가는 ‘워라밸 컬쳐 인(in)부산’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BNK부산은행


실제 부산은행은 지난해 6월부터 오후 6시 PC가 강제로 꺼지는 ‘PC오프제’를 시행해 은행권 최초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공식적으로 도입했다. 앞서 지난해 4월부터는 본점 오션홀(대강당)을 개방해 매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이어가는 ‘워라밸 컬쳐 인(in)부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빈대인 은행장 취임 이후 PC셧다운, 장기휴가지원, 워크다이어트, 유연근무제 시행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평소‘직원이 행복한 은행’을 만들기 위한 은행장의 가치관이 전 직원에게 공유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