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학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N646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블라인드 시식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행사에서 풀무원식품의 간편식을 각각 디오스 광파오븐과 디오스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세종대 식품공학과 이수용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HMR 광파오븐 조리물 식감 연구에 관한 결과도 공유해 디오스 광파오븐의 우수성을 알렸다. 아울러 LG전자는 LG 씽큐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고객이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풀무원식품의 간편식을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쿡 기능도 시연했다.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에어프라이·그릴·전자레인지·발효기 등 아홉 가지 조리기기가 가진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광파오븐만 있으면 다른 조리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주방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윤경석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전무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조리해 보다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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