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욱 팜스빌 대표이사는 “브랜드 전략 및 해외 수출 전략과 더불어 당사가 중장기적으로 보고 있는 R&D 전략의 일환으로서 이번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이대목동병원 의학과 김영주)의 우수한 기술을 이전 받게 됐다“며 ”팜스빌의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본 기술이 상용화 될 경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임신전후의 건강관리가 소아비만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소아 비만에 대한 기술 개발 방법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팜스빌은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실생활에 쓰이고 회사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주 기자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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