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4일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황각규 롯데지주(004990) 대표이사,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 내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맘(mom)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롯데는 그동안 사회공헌 브랜드인 ‘맘편한’을 발표하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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