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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실적 기대치에 비해 저평가…목표가↑"

미래에셋대우 보고서





래에셋대우는 8일 실적 기대치 향상에 따라 엔씨소프트(036570)의 목표가를 70만원에서 91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2020년 리니지2M을 일본, 대만, 미국, 유럽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글로벌 진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며 “올해만 아이온2, 블소2 등 대작 IP 게임들을 PC와 모바일 등에서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형태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으로 엔씨소프트의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4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1% 증가할 전망”이라며 “미국, 일본, 중국 대표 게임 기업 중에서 엔씨보다 높은 외형 성장이나 영업이익 증가율이 예상되는 종목이 없음에도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한 엔씨소프트의 올해 예상 PER 등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업종 평균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일 평균 20~30억원 수준의 보수적인 시장 전망치는 당연히 크게 초과할 전망”이라며 “리니지M의 확고한 시장 지위는 2020년, 특히 리니지2M 이 온기로 반영되는 1·4분기에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대케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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