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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설 선물] 신세계백화점, 올 첫선 '제주 옥돔' 한정판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어난 총 36만 개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하나라도 제대로 먹겠다는 고객의 입맛에 맞춰 올해는 프리미엄 제품 물량을 예년보다 15% 정도 늘렸다. 최상위 등급인 200만 원 상당의 명품 한우세트를 20세트 한정으로 준비했으며, 올해 처음 선보인 명품 제주 옥돔(사진·40만 원)도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제주도 한라산에서 재배한 명품 백화고 만을 담은 명품 화고 세트(700g·30만 원)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올해 설 선물세트 최고가 제품은 발베니 40년 위스키다. 전세계 150병, 국내 6병 한정 수입된 발베니 캐릭터의 정수를 보여주는 레어 위스키로 별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가격은 1,900만 원.

또 올해는 유명 맛집과 협업한 상품도 20% 정도 늘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압구정 유명 맛집 우텐더의 시그니처 세트(2㎏·53만 원)는 1++한우만 선별해 안심 스테이크, 채끝, 등심 스테이크로 구성했다. 미쉐린 가이드가 3년 연속 선정한 장요리 전문점 게방식당의 전통 비법을 그대로 담은 간장게장 세트(2.8㎏·29만 원)도 준비했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간편 선물세트도 늘렸다. 갈치, 가자미, 참조기로 구성된 ‘헬로 피쉬세트(10만 원)’는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미리 손질된 것이 징이다. 200g 단위로 소량 포장한 한우 세트도 30% 가량 늘렸다.

아울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커지는 것을 반영해 제주 청정 지역 한우로 구성한 ‘제주한우 만복세트(2㎏·40만원)’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산양삼 세트 등을 준비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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