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빵도 구독해서 먹는다

신세계百영등포점 정액모델 첫선





월 5만원만 내면 매일 빵 1개씩을 받아볼 수 있는 베이커리 월 정액 모델이 등장했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영등포점 식품관에 위치한 메나쥬리 매장에서 업계 최초로 베이커리 월 정액 모델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베이커리 정액권을 결제한 고객은 메나쥬리의 인기 제품 5종 중에 1개를 매일 가져갈 수 있다. 빵 종류는 피자 바게트, 크리스피 갈릭 바게트, 토스트가 맛있는 우유식빵, 모카브레드, 굿모닝 브레드 등 대중적인 제품 위주로 준비했다.



5종의 빵 가격은 4,200~5,500원으로 이번 월 정액 모델을 이용할 경우 정가의 3분의 1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메나쥬리는 월 정액 회원에게 7,500원 상당의 시그니처 컵 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베이커리 월 정액 모델을 전 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영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최근 리뉴얼한 영등포점에서 업계 처음으로 베이커리 구독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신세계, # 메나쥬리, # 빵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