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월 9일까지 명품관 EAST 명품 팝업 존에서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스페셜 피스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쇼메는 나폴레옹 시대부터 프랑스 왕실 전용 보석상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명품 보석 브랜드다.
갤러리아가 선보이는 쇼메 팝업 스토어는 쇼메의 상징인 블루와 샤펠 주얼리 함에서 영감을 받아 240년간 이어온 쇼메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게 재현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조세핀 ▲리앙 ▲자르뎅 등 신상품 및 까르네 모델로 구성된 3 가지 컬렉션이다.
갤러리아는 지난해 매장 개편을 통해 명품관 EAST 1층에 ‘명품 팝업 존’을 구성하고 지난 8월부터 디올, 펜디, 그라프, 루이비통, 피아제, 위블로 등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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