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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설 차례상 20만원에 준비하세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선정 품목 기준

앱에서 23만원 대에 차례상 준비 가능

23일까지 약 230여개 품목 할인 판매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컬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설 상차림 및 명절 음식 재료 기획전을 통해 약 23만원에 설 차례상 준비가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장보기 비용은 평균 24만9,823원이다. 마켓컬리 측은 “집에서 주문하고 다음날 새벽에 문 앞에 배송되는 편리성까지 고려하면 장보기 앱을 통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설 상차림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품목들에 할인율을 더하고 카테고리를 크게 ‘제수용’과 ‘떡국/만둣국 재료’로 구분해 약 230가지 상품들을 모아 제안하고 있다.

마켓컬리 기획전의 차례상 및 명절 음식 재료로 ‘어부네’의 참조기(소)의 경우 20% 할인가로 3마리에 3,600원, 저탄소 GAP 당도선별 제수용 사과(3입)와 배(2입)는 20% 할인해 각각 1만320원과 9,520원에 판매 중이다.



국거리용 고기인 ‘새벽한우’의 무항생제 1등급 한우 앞다리(200g)와 전을 부치는 재료인 ‘Kurly’ 동태살(200g)은 10% 할인해 1만800원과 3,690원에 각각 선보이고 있다. 아삭하고 달콤한 무는 20% 할인해 1통에 3,04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마켓컬리는 완성된 음식으로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을 확연히 낮출 수 있는 간편식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피코크’ 떡갈비와 너비아니는 15% 할인해 6,358원과 5,933원에 각각 판매한다.

‘미트클레버’의 소갈비찜(1kg),과 ‘서정쿠킹’의 느린 식혜/수정과도 15% 할인해 각각 27,200원과 3,740원에 판매 중이다. ‘Kurly’s’ 떡국 세트는 10% 할인가 1만3,500원, ‘탐나는밥상’ 한우사골 조랭이떡만둣국 세트는 5% 할인한 1만3,775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올해 설이 예년보다 이르다 보니 바쁘게 명절을 준비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장을 봐서 원재료로 차림상에 오를 음식을 따로 만들기 어려운 분들의 경우 설차림상에 적합하게 구성한 식재료와 소포장 상품, 간편식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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