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은 20일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장은 유가족을 조문하고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거인을 잃게 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약 8분간 빈소에 머물다 함께 온 CJ그룹 경영진들과 돌아갔다.
이날 조문에는 박근희 CJ그룹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허민회 CJ ENM 대표가 함께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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