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자리한 '동아그린'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중순 '동아그린'의 전용 59.96㎡ 5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7,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1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5,0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동아그린은 1996년 완공된 3개동 총 44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6㎡ 5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동아그린'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대상타운현대아파트' 164.15㎡로 2010년 3월 초순 실거래가 1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소재 아파트는 '창동주공3단지(해등마을)' 41.3㎡ 물건으로 2억1,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으로 올라 10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78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37건, 5억9,605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24건, 3억5,741만원), ▲경기도 (2,043건, 3억5,672만원), ▲인천광역시 (496건, 3억1,256만원), ▲부산광역시 (368건, 2억9,06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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