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 소외계층 지원 성금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현대렌탈서비스가 연초 불우이웃 기부로 온정을 나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가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온라인 렌털 플랫폼을 통해 대기업 가전 브랜드와 협업 중인 강소 중소기업이다. 이 기업의 주요 판매제품은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다. 이 기업은 굿네이버스의 ‘착한 소비 굿바이(Good-Buy)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다. 가 대표는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돼 우리 사회 전반에 웃음이 넘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