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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화재위험 예측"

CJ·정보자원관리원 업무협약

차인혁(왼쪽 다섯번째)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와 김명희(여섯번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이 30일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에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CJ(001040)올리브네트웍스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관련 최신 기술 공유 △빅데이터 플랫폼 상호 벤치마킹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집된 상품 구매 이력과 운송 내역 등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 내외부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의 역량도 갖추고 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청의 ‘범죄 위험도 예측 분석’을 추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경상남도와 추진 중인 ‘화재 위험도 분석’에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데이터와 건축물 정보, 기상정보, 에너지 사용량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화재 위험도 예측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하는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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