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그룹은 오는 3월20일 리뉴얼 오픈하는 ‘라한셀렉트 경주’의 개장을 앞두고 특가 패키지인 ‘올 어바웃 셀렉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라한헬렉트 경주는 지난 28년간 운영해온 호텔현대 경주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재개관하는 것으로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올 어바웃 셀렉트’ 패키지는 라한셀렉트 경주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Hillside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실내외수영장 무료이용(성인2, 소인1 기준) ▲키즈라운지 ‘원더랜드’ 무료이용(성인2, 소인1 기준) ▲포토 뮤지엄 ‘경주 나인’ 무료입장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 북카페 무료음료 2잔 증정 ▲사우나 이용 시 50% 할인 ▲헬스장 무료이용 ▲볼링장 ‘더 스트라이크’ 이용 시 1,000원 할인(인당/레인당 최대 4인) ▲그로서리 편집숍 ‘경주상점’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사용은 3월20일부터 4월30일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23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곽영호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이 호텔 내 신설된 다양한 부대시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올인클루시브 특가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 봄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벚꽃 풍경과 함께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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