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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종 코로나 충격 벗어나나...삼성전자 6만원대 회복

장 중 6만 200원까지 상승

증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5일 장 초반 6만원대를 회복했다.

이날 9시 2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장보다 1.36% 오른 5만 9,700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장 중 6만200원까지 올랐다.

최도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서버 수요 증가가 눈에 띈다”며 “D램과 낸드의 재고 감소가 시작돼 올해 반도체 업황은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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