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널] 스마트저축은행 매각 종결…대유그룹 700억원 확보





대유위니아 그룹이 추진했던 스마트저축은행 매각이 마무리됐다.

6일 대유플러스와 대유에이텍은 “(스마트저축은행) 매수인이 금융위원회로부터 5일 주식취득승인을 받아 매매계약이 이행됐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는 스마트저축은행 보통주 각 140만5,753주(지분율 41.5%), 138만9,297주(41%)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10월 미래테크윈·미래코리아·박중욱 등에 해당 지분을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총 매각대금은 700억원, 대유플러스와 대유에이텍은 352억원과 328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1972년 설립된 스마트저축은행은 일반자금대출·종합통장대출·예적금담보대출·어음할인 및 소액신용대출 등의 업무를 주력으로 하는 저축은행이다. 광주·호남권 최대 저축은행으로 꼽히며 서울 및 부천에 지점을 제주도·전주 및 여수에 여신전문출장소를 운용 중이다. 2018년 영업수익 755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
/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