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관계자는 “마스크 등 품귀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어 의료진과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위생용품을 긴급 확보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한 전국 주류도매사 지원을 위해 주류구매대금 상환 기일 연장 등도 시행하기로 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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