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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브랜드 ‘샤바스’, 독일 암비엔테 참가…스칸디나 미끄럼방지매트, 리빙박스 전시

소비자의 구매 성향이 다원화되면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면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매년 세계 최대 소비재 전시회가 열리며, 그해 사업의 전반적인 트렌드와 함께 세계 각국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전시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시연한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샤바스’도 지난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소비재 전시회 ‘2020 암비엔테(Ambiente 2020)’에 참가해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성을 인정받으며 유럽과 아랍권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샤바스는 이번 암비엔테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친 스칸디나 미끄럼방지매트와 리빙박스를 전시하며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국 OEM이 아닌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 유통해 신뢰도를 높인 두 제품은 국내에서도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아시아 및 세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독일 암비엔테 소비재 전시회를 통해 앞으로 더욱 우수한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에서도 좁은 공간에서의 높은 활용성으로 유럽 및 중동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은 샤바스의 스칸디나 리빙박스는 안정된 설계로 편안한 블록 수납이 가능하다. 리빙박스는 크게 슬라이딩 도어와 접이식 도어, 폴더형 오픈 도어로 구성돼 있으며, 소형과 중형 두 가지 크기로 장소와 용도에 따라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컬러와 곡선 라운딩 처리로 아이들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며, 튼튼한 내구성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수납할 수 있다. 또한, 블록처럼 쌓아서 수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 유리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샤바스의 미끄럼방지매트는 기존 속이 빈 미끄럼방지매트들이 튜브 속 이물질과 물때, 유해균 등으로 청결과 위생적인 면에서 우려스러웠던 것과 다르게, 물과 이물질이 닿는 검은 튜브 속을 채웠다.

속을 채운 미끄럼방지매트는 국내 중소기업인 샤바스의 기술력으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물때뿐만 아니라 곰팡이와 유해 세균을 방지해 청결한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그레이, 핑크, 블루 3가지 색상의 미끄럼방지 매트는 필요한 곳에 방향을 맞춰 재단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말랑한 쿠션감으로 소음을 완화한다.

원활한 배수기능으로 미끄럼이 방지되며, 부드러운 솔과 수세미를 사용해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반영구적인 사용으로 욕실뿐만 아니라 베란다, 현관, 주방 등 필요한 곳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샤바스는 스칸디나 리빙박스와 스칸디나 미끄럼방지매트 외에도 스칸디나 빨래건조대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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