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신천지 유관단체 HWPL 행정조사 진행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연합뉴스






서울시가 16일 오후 신천지 유관단체인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해 현장 행정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공무원, 경찰 등 3개반 25명을 보내 행정조사를 시작해 6시간째 진행 중이다.



시는 HWPL이 목적사업 외에 포교 등 종교활동을 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이를 근거로 수사의뢰하고 허가 취소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 시설을 지난달 25일 이미 폐쇄했으나 이날 행정조사를 위해 다시 열었다가 행정조사가 끝나면 시설을 다시 닫을 예정이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