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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스탠드 분야 베스트셀러의 위엄, 눈을 위한 조명 라문 아물레또 추천





인테리어의 여러 요소 중에서도 공간 분위기를 결정하는 아이템을 떠올린다면 단연 조명일 것이다. 특히 조명은 고유의 조형미로 인테리어의 성패를 가릴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적인 역할도 해야 하는 특별한 물건으로 조명을 고를 때는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디자인과 기능을 완벽히 갖춘 조명을 찾는 이들을 위해 네이버가 제공하는 쇼핑 스탠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라문(RAMUN)의 아물레또(amuleto)를 추천한다. 네이버 쇼핑 순위는 일정 기간 판매 실적과 상품 클릭수를 반영해 매일 업데이트되는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평점 5점 만점에 4.9점을 유지하며 오랜 기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라문 아물레또는 소비자들에게 가격 이상의 만족도를 선사한다.

세계적인 디자인의 거장,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대표작인 아물레또 LED 스탠드는 멘디니가 수술실 조명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고안한 조명으로 손자의 눈 건강과 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조명이다.



아물레또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해와 달, 지구를 상징하는 세 개의 슬림한 링 형태는 출시하자마자 LED 조명 디자인의 판도를 바꿔 놓을 만큼, 그 기능성과 미적 요소를 인정받아 미국 시카고 아테나에움 굿디자인 수상 및 영구 소장 중이다. 또한 시대를 앞서간 기능성과 작품성으로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독일 뮌헨 피나코텍 국제 현대 미술관(Pinakothek der Moderne), 네덜란드 그로닝겐 뮤지엄, 덴마크 디자인 뮤지엄 등에 영구 전시 또는 판매되고 있다.

독일 모던 피나코텍에 영구 소장품으로 선정될 당시에는, 수석 큐레이터 코린나 로에스너(Corinna Rosner)가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창조한 미래 지향적인 아물레또는 첨단 LED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램프의 새로운 방향점을 제시했다. 이것이 우리 뮤지엄에서 영구 소장품으로 지정한 이유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완벽하다. 자외선, 적외선이 없으며 플리커(빛 깜빡임)의 위험성이 제로(0)인 제품으로 백내장, 황반변성 같은 안질환에 도움이 되는 조명이다. 대학병원 안센터와 협업하여 임상실험을 통해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이 없는 빛을 구현하여 눈의 피로도 증가, 시력 저하 등 눈을 해치는 주범으로 꼽히는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한 눈부심을 방지하고 빛을 균일하게 파생시키는 허니콤 렌즈를 탑재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피로가 덜하며,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쓰지 않았다는 RoHS 인증과 빛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광 생물학적 안전성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총 51단계의 세밀한 불 밝기(디밍) 조절이 가능하고 인체의 팔을 재현한 3단 관절 구조는 어린아이의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자유자재로 빛을 조사할 수 있다.

라문에 탑재된 LED는 하루 6시간 사용 시 20년 이상 사용 가능한 반영구 제품으로, 스위치를 켜면 깜빡임 없이 즉각 불이 들어오며 일반 전구처럼 자주 갈아 끼우지 않아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까지 갖췄다.

이탈리아어로 '수호물'이라는 뜻의 아물레또는 모든 사람의 행복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의미도 담고 있으며, 제품 바닥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전하는 '이 램프는 행운을 가져다줍니다(questa lampada porta fortuna)'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아름다운 조형미와 눈을 위한 완벽한 기능으로 오랜 기간 네이버 쇼핑 스탠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라문 아물레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쇼핑 및 공식 판매처, 신세계 등 유명 백화점과 고객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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