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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고전했던 KB금융 등 은행주 강세

저가 매수세, 정부 대책 기대 영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책에 따른 금리 인하로 고전했던 은행주들이 27일 장 초반 강세다.

그동안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정부의 민생·금융안정 지원책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KB금융(105560)은 전 거래일보다 6.69% 오른 3만5,1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신한지주(055550)(6.04%), 하나금융지주(086790)(8.68%), 우리금융지주(316140)(3.84%)도 동반 상승세다.

그동안 은행주는 경기 침체 우려에 금리 인하로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 악화가 우려되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증시 반등 속에 증권주도 강세를 보였다. 한국금융지주(071050)(2.37%), 미래에셋대우(006800)(6.50%), NH투자증권(005940)(6.14%) 등도 일제히 올랐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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