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銀 영업점에 '대출 베테랑' 파견

54개 영업점에 본부직원 60명

코로나 피해기업 신속대출 지원





우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에 신속한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선 영업점에 본부 부서 직원을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대출 신청이 급증한 54개 영업점에 기업 대출 경험이 많은 본부 직원 60여명을 보내기로 했다. 이날부터 영업점마다 1~2명이 배치돼 신속한 대출 실행을 지원한다.



서울 소재 우리은행 영업점에서는 다음달 초부터 ‘서울시 민생혁신금융 전담창구’도 운영한다. 서울시가 지난 25일부터 중소 여행사, 영세 학원, 골목식당 등 코로나19로 피해가 극심한 서울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신용대출 규모를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최대한 빠르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