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장준이 ‘딩고(Dingo)’의 러브콜을 받았다.
골든차일드 장준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준이 골든차일드 멤버 중 최초로 딩고 단독 웹 예능에 고정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준이 출연 예정인 딩고 예능, 일명 ‘장스타’는 누군가를 찾아가 스타가 되기 위한 재능을 배워나가는 예능 콘텐츠다. ‘파워 외향’ 성향을 가진 장준이 다양한 미션들을 어떻게 수행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장준은 ‘딩고의 아들’이라며 양복을 차려 입고 딩고 사옥을 찾아가 인증샷을 찍고 오는 등 딩고 콘텐츠에 열렬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장스타’를 통해 ‘딩고’와 손을 잡게되면서 그간 장준의 외사랑은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
골든차일드 장준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딩고’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장준이 출연할 딩고 예능 ‘장스타’는 4월 초 ‘딩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