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LG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이달말까지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 따라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제품 업그레이드, 모바일 상품권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듀얼 럭셔리, 듀얼 프리미엄, 듀얼 스페셜, 듀얼 디럭스, 듀얼 빅토리 등 듀얼 라인업과 크라운 스페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형 평수에 특화된 크라운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70만 원의 캐시백을, 듀얼 디럭스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의 캐시백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듀얼 스페셜 이상의 투인원(2 in 1)모델을 구매할 경우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이 적용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의 모델을 구매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에어컨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해주는 필터 클린봇이 탑재된 모델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이외에도 일정 속도로 작동되는 정속형 에어컨을 10년이상 사용한 고객이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을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극세필터 먼지를 일주일마다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는 공기청정 성능 △에어컨 내부 습기를 제거하는 열교환기 자동건조 △팬을 99.9% 살균하는 UV LED 팬 살균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담당은 “지난 20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국내 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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