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23시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74세 남성이 사망했다.
그는 편마비 등 기저질환으로 지난 1월 김신요양병원에 입원했다.
지난달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대구동산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김신요양병원에는 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