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틱톡’ 통해 언택트 소통 나선 하나금투

틱톡에 자체 제작한 영상 게재





하나금융투자는 손님들이 보다 쉽게 증권을 접할 수 있도록 ‘틱톡(TikTok)’에 영상을 게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틱톡은 15초 이내 분량의 짧은 영상 속에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는 숏클립 동영상 플랫폼(이하 숏폼)으로 최근 젊은 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언택트 전략의 일환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 고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증권을 접하도록 할 계획이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디지털 시대 속에서 SNS는 현대인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며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숏폼을 활용하여 투자의 재미를 추구하면서 하나금융투자를 더 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자체적으로 디지털 영상제작팀을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에 ‘하나TV’를 만들어 각종 투자와 관련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손님들에게 투자 아이디어 및 시황을 진단해 설명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비롯해 리서치 센터의 아침 회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으며, 각종 세미나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