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아동의 인권·안전·복지향상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아동·청소년 후원 프로그램, 재능기부 봉사단 운영,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 청소년 캠프 운영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 2013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총 5,181명에게 약 21억원을 후원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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