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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오엘라 클립 선풍기 출시, ‘더위를 날려버릴 강한 바람’





국내 게이밍 기어 선두주자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가 클립 선풍기를 출시했다.

봄이 가고 이른 더위가 찾아와 선풍기 구매를 서두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여름 더위도 예년 못지않은 것으로 예상되며 집 이외에도 사무실, 헬스장, 캠핑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선풍기를 찾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강한 바람으로 더위를 날려줄 제품이 오엘라 클립 선풍기다.

집게형으로 선풍기가 쓰러질 걱정 없이 거치대에 튼튼하게 고정된다. 24.5cm의 긴 자바라는 각도조절이 자유로워 손으로 바람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클립 선풍기는 휴대용이며 어디서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사무실 책상 파티션에 고정하거나 모니터 베젤 위에 부착해 탁상용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운동을 매일하시는 분들은 헬스 기구에 거치하여 바람을 쐬가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유모차에 타고 있는 아이가 걱정인 주부들의 여름 고민도 클립 선풍기 하나로 해결된다.



4개의 날개에서 뿜어져 나오는 바람의 세기는 강력하다. 최대 회전 속도는 3,700RPM으로 높은 풍량을 보인다. 3단계의 풍력 설정 기능과 자연 바람 모드로 사용자에게 맞춤 바람을 제공한다. BLDC 모터로 풍부한 바람량과 소음은 대폭 줄인 제품이다. 타사 동일 사양 대비 10% 이상 향상된 풍속과 20% 이상 효율 증가로 완벽한 성능을 자랑한다.

2,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배터리 충전을 위해 USB 충전 케이블이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정격 전력이 4W로 낮아 장시간 사용하는데에도 문제없다. 풍력 1단계로 작동 시 약 7시간 동안 선풍기가 돌아간다.

한편, 오엘라는 가전제품 회사 출신 전문가들이 뭉쳐서 오랜 시간 동안 기획, 연구, 개발, 테스트 등 과정을 거쳐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오엘라 관계자는 “일찍 시작된 여름을 대비해 편리성과 실용성을 더한 오엘라 미니 선풍기를 구매해 시원한 여름을 났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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