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기획하고 제작까지 참여한 화장품 화제

글로벌 K팝 그룹 엑소의 백현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화장품이 화제다.

19일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에 따르면 백현은 이번에 출시된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Joy Of Journey Makeup Kit)’에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했다.

메이크업 키트 ‘티르티르 마이 베스트 샷 모이스처 립 틴트’는 ‘나만의 인생 컬러’를 만들어주는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그날 그날의 룩과 무드에 따라 부담없이 골라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백현은 “가장 추천하는 메인 컬러는 핑크 컬러인 ‘#604스플렌디드’로, 독보적인 트렌디함을 완성해주는 인상적인 핑크 컬러로 많은 분들에게 인생 립 컬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본인이 직접 참여한 립 제품에 대한 애정을 맘껏 드러냈다.



신제품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에는 백현 포토카드 4종이 함께 동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출시를 기념해 백현과 함께한 메이킹 필름도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티르티르 온라인몰에서 19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신곡 ‘Candy’(캔디)로 컴백하는 백현은 5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를 발표한다.
/연승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