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SK증권, 끌림벤처스와 MOU 체결…중소중견 IB업무 특화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SK증권(001510)은 지난 27일 여의도 SK증권 본사에서 끌림벤처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소중견 기업금융(IB) 업무 특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협약 파트너사인 끌림벤처스는 스프링캠프 부대표 출신의 남홍규 대표를 비롯해 백종현, 원정훈, 김진아 파트너 4인이 설립한 신생 액셀러레이터사다.

액셀러레이터는 창업 아이디어나 아이템만 존재하는 단계의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공간, 마케팅, 홍보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벤처육성기업을 말한다.

한편, SK증권은 업계 최고 수준의 PE투자 및 채권인수 등 기업금융(IB)에 강점이 있는 증권사로 지난 5월초 3기 중기특화증권사로 재선정되었다.



SK증권 관계자는 “현재 ECM본부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비즈니스를 확장 중에 있으며, 중소벤처 Value-up 및 주선 확대, 다양한 형태의 채권 발행 지원, 기업성장투자기구(BDC)를 통한 혁신벤처 투자 등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한나 기자 SEN금융증권부 one_sheep@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