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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온돌 돌침대 포근한 가죽소파가 하나로

장수산업 '장수돌소파'

에스테라 카우치형 장수돌소파. / 사진제공=장수산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장수산업의 돌소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별 다섯 개 광고’로 유명한 장수돌침대 브랜드를 만든 장수산업은 지난해 ‘장수돌소파(사진)’를 선보였다. 온돌 기능이 있는 돌침대와 푹신한 소파 기능을 하나로 합쳤다. 장수돌침대 고객들이 ‘소파에서도 돌침대 효과를 누리고 싶다’는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들여 제작됐다는 게 장수산업 측의 설명이다. 장수돌소파는 평소에는 일반 가죽 소파처럼 사용하다가, 가죽 좌방석을 분리하면 돌침대가 된다. 장수산업 관계자는 “장수돌침대의 온열효과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며 “장수돌소파도 돌침대의 기능을 그대로 반영해 온열효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수산업은 젊은 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돌소파를 내놓았다. 하이브리드 소파, 카우치형 소파, 평상형 소파 등으로 제작됐고, 기능, 색상, 크기도 고객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특히 에스테라 카우치형 돌소파는 일반소파와 카우치형 온돌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형 소파로서 이미 젊은층으로부터 인기가 높다. 하이백 스타일의 등받이 쿠션과 포근한 착석감을 느끼게 해주는 좌방석이 특징이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30여년간 높은 인지도와 품질을 바탕으로 100만명 이상 고객을 확보했다.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3회 연속 수상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장수산업이 우리나라 온돌 문화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철저하게 고객과 매장을 관리 덕분이다. 이는 ‘고객을 사돈처럼 평생 모신다’는 창업주의 경영철학에서도 읽힌다. 장수산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전국 매장에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출발 전 배송 차량과 제품 박스 소독, 가정 내 소독 서비스 등 방역 체계도 강화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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