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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기부·특허청·기보·4대銀 협약… 지식재산 대출 쉬워진다

박영선(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원주(왼쪽 세번째) 특허청장, 정윤모(오른쪽 첫번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28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4대 시중은행장(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지식재산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협약을 통해 7월 기업이 기술평가로 보증을 받는 ‘지식재산벤처 특별보증 상품’이 출시되고, 기보의 특허자동평가시스템과 기술평가 노하우가 민간은행과 공유된다. 이를 통해 은행권은 기보의 기술평가와 보증을 믿고 기업에 활발한 대출에 나서면서, 특허를 사고 파는 지식재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사진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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