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시즌’이 6월 신규 웹드라마와 예능, 뮤직 라이브 쇼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예리한방’은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가 단독 진행하는 웹예능이다. 예리가 비밀 아지트에 초대한 특별 게스트와 함께 일상 속 매력을 발산한다. 시즌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선공개되며 8일부터 스카이티비(skyTV) 공식 유튜브 채널 ‘덤덤스튜디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가두리횟집’은 연애 멘토링으로 소문난 횟집 사장 가두리와 옆집 남자 차우빈의 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다. 배우 이주빈이 가두리횟집을 운영하는 주인공 가두리역을 맡았다. 아이돌 그룹 빅스 멤버 한상혁은 가두리횟집의 옆집에 사는 차우빈역을 맡았다. 가두리횟집은 매주 화·수요일 오후 6시 시즌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9일부터 TV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뮤직 라이브쇼 ‘싱스테이’도 두 번째 시즌으로 다시 찾아온다. 실력파 뮤지션 아이돌 게스트가 매회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가수 김재환이 단독 MC를 맡았다. 싱스테이2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시즌에서 생중계된다. 29일부턴 매주 월요일 밤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밖에 다양한 영화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집콕영화관’을 마련했다. 매드맥스와 위대한 쇼민,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을 시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담당(상무)은 “아이돌 팬들과 드라마, 영화 마니아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와 영화 특집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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