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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직업상담사·행정보조인력 8명 모집

일자리상담·지원 업무 담당…7월부터 6개월간 근무

금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직원들이 구민을 대상으로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천구




서울 금천구가 저소득층의 잠재적 구직 수요 발굴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직업상담사 및 행정보조인력 8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자이면서 직업상담사 자격증이나 엑셀 관련 컴퓨터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6명, 일자리센터 지원인력 1명, 희망일자리사업 지원인력 1명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지원자의 경우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되며 나머지 분야 지원자의 경우 엑셀 관련 컴퓨터자격증이 필요하다.

12일까지 구비서류를 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오는 15일 서류심사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18일 심층면접을 거쳐 2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 중 금천구민이나 청년(공고일 기준 만 18세~34세)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44)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각각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 가산동 G밸리 기업지원센터 내 일자리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구인기업 발굴, 구직자 및 구인기업 간 일자리 알선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임금은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일 7만6,000원을 지급받는다. 관공서 유급휴일 및 주·연차 수당이 적용되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직업상담사를 통한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들을 발굴하고, 침체된 민생경제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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