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생하셨습니다" 새벽2시 넘어 이재용, 구치소서 나와 짧은 한마디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행위 관여 혐의 의혹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의왕=연합뉴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은 정장 차림에 마스크를 쓴 채 9일 오전 2시40분께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을 나와 차에 탑승했다. 이 부회장은 차로 향하면서 취재진이 ‘영장이 기각됐는데 한 말씀 해달라’는 질문 등에 답변을 안하다가 “늦게까지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짧은 말만 하고 차에 들어갔다.

이 부회장은 삼성 관계자들의 인솔 아래 차량에 들어갔고, 같이 구속영장이 기각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부회장,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사장도 이 부회장을 이어 구치소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했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행위 관여 혐의 의혹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의왕=연합뉴스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행위 관여 혐의 의혹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의왕=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